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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지원사업

청년 정부지원 통장 뭐가 다르지? 청년내일 vs 희망키움 한눈에 정리

by 나나아부지 2025. 4. 15.

 
자산을 모으고 싶은 청년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두 통장,
청년내일저축계좌청년희망키움통장.
둘 다 “정부가 돈 얹어준다”는 건 맞는데—
막상 신청하려고 보면 헷갈리기 시작하죠?
오늘은 2025년 기준으로
두 통장의 핵심 차이점과 선택 기준을 정리해드릴게요.
(내용은 같아 보여도, 실제로는 완전히 다릅니다!)


✅ 빠르게 보는 핵심 비교표

항목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
대상 기준중위소득 50~100% 이하 청년 생계급여 수급 청년 (15~39세)
근로 요건 월소득 50만~250만 원 근로·사업소득 必 (중위소득 40% 이상)
본인 저축 월 10만 원 직접 납입 본인 저축 없음 (근로 인정 기반 적립)
정부 지원 1년차 10만 / 2년차 20만 / 3년차 30만 매칭 매월 10만 공제 + 자산지원금 추가
총 수령액 약 1,080만 원 + 이자 약 1,200만 원 + 이자
조건 교육 + 자금사용계획서 교육 + 자금사용계획서 + 자립용도 사용 증빙
중도 중지 최대 2년 중지 + 5년 연장 가능 (공통)  

🎯 이런 고민, 있지 않으세요?

“나는 수급자는 아닌데, 월급이 너무 적어요… 그래도 혜택 있을까?”
→ 청년내일저축계좌가 정답!

 

“저축할 여유는 없지만… 그래도 매일 출근하면서 일하고 있어요.”
→ 청년희망키움통장이 정답!


💡 핵심 차이점, 이렇게 정리해보세요!

① 누가 신청할 수 있나?

  • 청년내일저축 → 수급자가 아닌 일반 저소득 청년
    월 소득 50만 원 이상, 250만 원 이하
  • 청년희망키움생계급여 수급 청년
    따로 돈을 저축할 필요 없이, **‘근로만 인정’**되면 적립 시작

② 적립 방식이 완전히 다름!

  • 내일저축계좌
    👉 내가 10만 원 저축하면, 정부가 매칭
    (3년간 총 720만 원 지원 가능)
  • 희망키움통장
    👉 내가 돈을 넣지 않아도,
    일하고 있으면 자동으로 정부가 적립
    (근로공제 + 자산지원금 형태로 1,200만 원 이상 가능)

③ 사용 제한과 교육 차이

  • 두 통장 모두 자립을 위한 ‘계획서 + 교육’ 필수!
    다만…
    • 희망키움은 수령 시 자금의 50% 이상을 자립 목적(주거·창업 등)에 사용해야 하며 증빙 필요
    • 내일저축은 용도 제한은 없지만, 교육 미이수 시 수령 불가

🧭 나에게 맞는 통장은?

✔ 이런 분께 청년내일저축계좌 추천!

  • 수급자는 아니지만, 저소득 청년
  • 월 10만 원 저축할 수 있는 여력은 있음
  • 복지제도 중복참여 제한 없는 상황
  • 자산을 정부와 함께 안전하게 키우고 싶은 경우

✔ 이런 분께 청년희망키움통장 추천!

  • 생계급여 수급자 (15~39세)
  • 당장 저축 여력은 없어도 매달 일하고 있음
  • 3년간 근로 의지 있고 자립을 목표로 계획 중
  • "정부가 나를 진짜 자립시키고 싶어 하는구나" 체감 중!

💬 마무리 한마디

두 통장은 ‘청년 자립을 위한 금융정책’이라는 점에서는 같지만,
적용 대상과 운영 방식은 완전히 다릅니다.
✔ 수급자라면 청년희망키움통장
✔ 저소득 근로 청년이라면 청년내일저축계좌
지금 내 상황에 맞는 제도를 찾고,
3년 뒤 내 통장에 희망을 채워보세요.


📌 더 알아보고 싶다면?


💬 혹시 둘 다 해당되는 것 같다면?
댓글로 알려주세요! 조건 점검 도와드릴게요.
📣 좋아요, 공유는 또 다른 청년에게 희망의 정보를 전해주는 큰 힘이 됩니다 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