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정부지원사업

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, 지금 신청 안 하면 손해!

by 나나아부지 2025. 4. 13.

 
“마음이 힘들면, 이제 병원 대신 지원부터 받으세요.”
하루하루 버텨내고 계신가요?
잠도 잘 안 오고, 사람들과 거리두고 싶고…
별일 아닌데도 눈물이 나고, 예민해지기만 한다면—
이건 단순한 기분 탓이 아닐 수 있습니다.
💡 정부가 전국민을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‘마음 건강’ 정책
바로 《2025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》입니다.


✔ 마음 건강, 이젠 ‘지원 대상’입니다

"상담은 병원 가는 사람만 받는 거 아냐?"
아니요, 이젠 다릅니다.
2025년부터는 국민 누구나 ‘심리상담 바우처’를 받을 수 있어요.
우울, 불안, 스트레스, 관계 문제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다면,
전문가 상담을 국가가 지원해줍니다.


💌 이런 분, 특히 주목해주세요!

아래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바로 신청 가능합니다:

  • 정신건강복지센터, Wee센터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
  • 정신과 진단서·소견서를 발급받은 경우
  • 건강검진 PHQ-9 점수 10점 이상
  • 보호 종료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 아동
  • 동네의원 ‘마음건강 시범사업’ 대상자

조현병·알코올중독 등 중증정신질환자는 제외


💰 상담비 지원,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?

유형 상담 횟수 총 비용 정부 지원 본인부담금
1급형 (우선지원) 최대 8회 12만 원 10만 원 2만 원
2급형 (기본지원) 최대 8회 12만 원 8만 원 4만 원
  •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본인부담금 없음
  • 바우처 유효기간: 발급일로부터 120일, 연 1회 신청 가능

💡 1회 상담비가 1.5~2만 원인 걸 생각하면,
정부 지원 덕에 거의 무료로 상담 가능하다는 뜻이에요.


📝 신청 방법 (생각보다 간단해요)

  1. 주소지 주민센터(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) 방문
  2.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(만 19세 이상만 가능)

필요 서류

  • 신청서, 개인정보제공 동의서, 이용자 동의서
  • 의뢰서 또는 진단서
  • 국민행복카드 (없으면 함께 발급 가능)

📌 국민행복카드는 실제 바우처 결제 수단으로 꼭 필요합니다.


📍 어디서 상담받을 수 있나요?


🔍 자주 묻는 질문

Q. 진단서가 없으면 신청 못 하나요?
PHQ-9 검사 점수로도 가능합니다. 보건소나 검진센터에서 검사 가능!
Q. 본인부담금은 어떻게 납부하나요?
→ 바우처 사용 시 카드 결제로 본인부담금만 결제되며, 정부가 나머지 금액을 자동 정산합니다.
Q. 상담 내용은 비밀인가요?
→ 네. 모든 상담은 비공개로 안전하게 진행됩니다.


💡 이런 분께 특히 추천합니다

  • 누적된 스트레스로 지쳐 있는 직장인
  • 육아 스트레스로 우울함을 느끼는 부모
  • 심리상담을 한 번도 받아보지 못한 청년
  • “지금은 괜찮지만… 언젠간 꼭 필요할 것 같아”라는 분까지

📌 마무리 요약

  • 정부가 전 국민 대상 심리상담비 최대 10만 원 지원
  • 본인부담은 최대 2~4만 원, 기초·차상위는 무료
  • 신청은 연 1회, 온라인·주민센터 모두 가능
  • 바우처로 원하는 기관에서 전문가 상담 가능

✨ 마음 건강, 이젠 혼자 참지 마세요

2025년, 정부가 우리 모두의 ‘심리적 안전망’이 되어줍니다.
잠 못 드는 밤, 혼자 끙끙 앓지 말고
지원부터 받는 게 먼저입니다.
지금 바로 신청 정보 확인하고,
당신과 소중한 사람의 마음도 함께 돌보세요.


💬 질문은 댓글로, 공유는 사랑으로!
좋아요와 이웃 추가해두시면 더 많은 복지 정보 받아보실 수 있어요 🌿